'무도' 박명수, 드디어 주꾸미 잡고 인증샷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25 18: 59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드디어 주꾸미를 잡고 인증샷을 찍었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서해안 주꾸미 낚시에 나서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주꾸미를 잡는데 성공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정준하는 잘 잡았지만, 유독 한마리도 못잡았던 그는 철수 직전에야 낚시에 성공하고 한껏 신났다.

그는 "왜 사람들이 처자식을 내팽개치고 낚시를 하러 다니는지 알겠다"며 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으로 멤버들이 둘씩 짝을 지어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