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드디어 주꾸미를 잡고 인증샷을 찍었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서해안 주꾸미 낚시에 나서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주꾸미를 잡는데 성공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정준하는 잘 잡았지만, 유독 한마리도 못잡았던 그는 철수 직전에야 낚시에 성공하고 한껏 신났다.

그는 "왜 사람들이 처자식을 내팽개치고 낚시를 하러 다니는지 알겠다"며 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으로 멤버들이 둘씩 짝을 지어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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