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낚시에 빠져 "아내에게 욕먹어도 가는 이유 알겠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5 19: 0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낚시의 묘미에 빠졌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제철 주꾸미 낚시를 하기 위해 배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연달아 대왕 주꾸미를 낚은 후 "이제 감 잡았다"며 잇몸 미소를 지었다. 그는 시간 관계상 육지로 돌아가는 배에서도 "왜 아내한테 욕 얻어먹으면서 낚시 가는 줄 알겠다"며 낚시에 중독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3쌍으로 짝을 지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 관찰 기록을 담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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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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