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국민MC의 3단계 피부관리법 공개 '꼼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5 19: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3단계에 걸친 꼼꼼한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유재석과 정형돈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단둘이 영월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이 "귀찮다. 이만 닦고 잘까"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더럽다. 정말 이만 닦고 잘거냐"며 경악했다.

이후 먼저 씻고 나온 유재석은 '로션 바르기-한 번 더 바르기-꼼꼼히 바르기'의 3단계에 걸친 피부관리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3쌍으로 짝을 지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 관찰 기록을 담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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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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