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강남, 수갑 차고 경찰행..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5 22: 02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혁과 강남이 수갑 때문에 경찰서로 갔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박명수, 에네스, 줄리안이 인천사대부고에서 고1 생활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남과 남주혁은 등교 중 학교 앞 분식집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있다가 사고를 쳤다. 분식집에 있던 실제 수갑으로 장난을 치다 강남이 남주혁 손목에 수갑을 채웠고 열쇠가 없어 그대로 등교했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져 결국 수업도 받지 못하고 남주혁과 강남은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경찰서로 갔다.
이들은 경찰관들의 매서운 눈빛에 압도 당했고 인적사항까지 적고 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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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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