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안영미, 'SNL' 생방 나란히 불참 "개인 사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25 22: 03

 신동엽과 안영미가 개인 사정으로 'SNL코리아'에 불참했다.
2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최초 외국인 게스트 특집이 마련됐다.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비앙과 다니엘, 그리고 배우 료헤이가 자리했다.
그러나 오프닝에서 평소처럼 신동엽과 안영미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 대신 유세윤이 게스트들과 대화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사전에 말씀 드려야 했다. 신동엽과 안영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며 "따로 개인사정이 있어서다"고 양해를 구했다.
issue@osen.co.kr
tvN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