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강남이 남주혁 인기에 또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박명수, 에네스, 줄리안이 인천사대부고에서 고1 생활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수갑 때문에 경찰서를 갔다오는 해프닝 후 남주혁과 강남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 학교 근처 대학교를 찾아갔다.

이들은 인지도 테스트를 했고 예상대로 여대생들이 남주혁을 알아보고 환호했고 강남은 옆으로 빠져줬다.
여대생들은 강남을 쳐다 보지도 않고 남주혁과 사진을 찍었고 강남은 대학교에 간 걸 후회했다.
kangsj@osen.co.kr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