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성동일이 지각 때문에 엎드려뻗쳐를 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박명수, 에네스, 줄리안이 인천사대부고에서 고1 생활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성동일은 지각이라는 줄리안의 말을 듣고 언덕 위의 학교로 뛰어 올라 갔다. 그러나 체육복을 입고 갔다가 학생주임에게 걸려 앉았다 일어나기를 했고 때문에 지각했다.

짝꿍이 지각한 학생들 이름을 적어서 냈고 담임 선생님이 이를 보고는 성동일에게 교무실에서 엎드려뻗쳐를 하라고 시켰다. 성동일은 "1~2분 늦었다"며 억울해했지만 벌을 받아야 했다.
성동일은 당황해하며 교무실에 가서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다가 푸시업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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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