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강남에 "뜨고 있어 기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5 22: 51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윤도현이 혼자 사는 강남을 안쓰럽게 여겼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박명수, 에네스, 줄리안이 인하사대부고에서 고1 생활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이종혁, 장기하, 남주혁, 강남의 일산 대진고 편이 공개됐다. 이들은 강남 집들이에 초대돼 강남의 집에 방문했다.

윤도현은 강남이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걸 보고는 "눈물날 것 같다. 짠하다"며 안쓰러워했다.
또한 "누구보다도 네가 뜨고 있는 게 기쁘다"며 예능 대세로 등극한 강남의 인기를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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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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