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승환, 1라운드 4표차로 탈락 면했다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5 23: 37

가수 이승환이 1라운드에서 겨우 탈락을 면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이승환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미션곡은 '천일 동안'이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이승환과 모창능력자들의 목소리가 섞여 나왔고 모두 멘붕에 빠졌다.

패널들은 1번통에서 노래한 사람이 이승환이 아니라고 했고 이승환과 활동하는 밴드 멤버는 1번통이 이승환이라고 밝혔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1번은 41표를 받았고 6번은 45표였다. 1번 통이 4표 차로 간신히 탈락을 면한 것. 특히 5번은 0표를 받아 시즌3 사상 1라운드 최초 0표를 기록했다.
1번 통이 공개됐고 이승환이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kangsj@osen.co.kr
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