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3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최저 득표자가 됐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이승환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 미션곡은 '물어본다'였다. 3라운드는 실력급 모창능력자들이 모였기에 이승환의 목소리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여전히 이승환의 목소리를 찾지 못하는 패널들도 있었고 감을 잡고 이승환의 목소리를 제대로 집어내는 패널들도 있었다.
통이 열렸고 이승환은 3번 통에 있었다. 이승환은 모창능력자들과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3라운드 탈락자는 34표를 받은 2번 통의 모창능력자였다. 이승환은 처음으로 최저 득표자가 됐다.
kangsj@osen.co.kr
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