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이승환 편' 시청률, '서태지 컴백쇼'보다 높았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0.26 09: 33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이승환 편'이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를 장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히든싱어3' 11회 '이승환 편'의 시청률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5.4%로 지난 주 10회 ‘윤종신 편’ (4.1%)보다 1.3%p 상승했다.   
TNmS는 덧붙여 "뿐만 아니라, 이날 '히든싱어3' 의 지상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전국 가구(유료매체 가입+비가입) 시청률은 4.8%로, 동 시간대 방송된 MBC '2014 서태지 컴백쇼'(4.1%)보다 0.7%P 높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히든싱어3-이승환 편과 '2014 서태지 컴백쇼'의 주 시청자 층(유료매체 가입+비가입)을 분석한 결과 두 프로그램 모두 동일하게 여자3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자 30대가 '2014 서태지 컴백쇼'(3.5%)보다 '히든싱어3' '이승환 편'(5.0%)을 더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주 시청자 층의 시청률 대결에서도 '히든싱어3-이승환 편'이 '2014 서태지 컴백쇼'를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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