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예능돌의 매력을 게스트하우스에서 뽐낸다. 오늘(2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다.
오늘 첫 선을 보이는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는 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헨리가 중국팬들과 함께 국내를 여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70명의 중국 팬들을 선발하고 슈퍼주니어M이 직접 최종 10명을 뽑아 함께 여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의 여우쿠(YOUKU), 투더우(TUDOU)와 SM C&C가 공동제작해 한-중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전망. 이미 일반인 신청자들의 동영상이 여우쿠와 토도우에서 3주 만에 누적뷰 1억 건을 돌파,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예능돌로 유명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새 예능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외국인 예능의 선두주자 격인 헨리의 활약이 명불허전의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작진은 동해와 엑소 세훈의 전화 연결을 예고하기도 했다. 녹화에서 세훈은 동해와의 통화 중 무반주로 '으르렁'을 부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하우스'는 오늘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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