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억새 명소, 상암동 하늘 공원 억새축제 26일 '마지막'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0.26 13: 23

전국 억새 명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전국 억새 명소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 곳곳 억새 명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겨울에 앞서 막바지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하늘 공원에서 진행되는 억새축제는 26일이 마지막이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억새축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행사가 진행됐고 매일밤 10시까지는 야간 경관 조명 행사가 펼쳐졌다.

이밖에도 사진에 담기 좋은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 군락지는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와 인근의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대표 억새 명소로 꼽힌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26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전국 억새 명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 억새 명소, 가볼 시간이 안난다" "전국 억새 명소, 민둥산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다" "전국 억새 명소, 하늘 공원 갔다왔다" "전국 억새 명소, 진짜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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