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국진·소이현 "신해철 쾌유 기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6 15: 58

김국진과 소이현이 '마왕'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간키워드로 '신해철의 의식 불명'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 협착증, 심정지, 패혈증 등을 전문가 의견을 들어봄과 함께 주변 선후배, 지인, 가족들이 신해철의 회복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됐던 Mnet '슈퍼스타K6'에서 무대에 오른 서태지의 쾌유 기원도 덧붙여졌다.

해당 내용이 소개된 후 스튜디오에 있던 MC 김국진은 "서태지 씨도 얘기 했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하면 빨리 완쾌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소이현은 "두 아이와 아내, 어머니, 친구와 동료분들이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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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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