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각종 맥주선물이 들어오고 있음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석진은 '나혼자산다'에서 등장한 모닝 맥주 등의 모습으로 각종 주류 업체로부터 맥주 선물이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하석진은 "맥주가 계속 들어온다. 무한리필이다"고 말한 뒤, 'CF 제의는 없느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선물만 온다. 광고를 기대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석진은 제작진이 준비한 치맥을 먹으며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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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