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모터 스포츠 축제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014 시즌 마지막 5라운드가 2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날서킷에서 열렸다.
이번대회는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5라운드를 끝으로 2014시즌을 마감한다. 이번 5라운드 경기는 2014시즌의 우승자를 가리는 결전의 장으로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2013시즌과 비교하여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제네시스쿠페 원메이크 클래스가 신설됐다. 2,000cc와 3,800cc로 통합전을 벌이지만 시상은 두 배기량 별로 별도 시상을 한다. 그 외 기존 인기 클래스이자 최고 클래스인 승용부분 GT-300과 RV부분 엔페라 R-300과 200 클래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전년도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생생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peedracing.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를 마친 레이싱모델들이 이동하고 있다. / 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