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장난기에 스님 폭발..“카메라 없이 한번 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6 18: 09

삼둥이의 장난기에 스님들도 두손 두발을 다 들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스님의 지시를 전혀 듣지 않았다. 합장을 하라는 말에도 입으로만 ‘합장’이라고 따라할 뿐이었다.

이에 스님은 “너네 카메라 없이 한 번 와야 하는데. 그래야 군기를 바짝 잡지”라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송일국은 “혼내셔도 됩니다”라며 아이들의 지도를 부탁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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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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