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이용림 할머니 요강 설명에 ‘기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6 18: 49

이용림 할머니의 몸짓 설명이 폭소를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북 김제의 신덕 마을에서 펼쳐진 ‘전원일기’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으로 스피드 퀴즈를 펼쳤다. 구촌과 신기촌으로 나뉘어 온마을 주민이 함께 한 저녁 복불복 대결에서 주민들은 열성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신기촌의 세 할머니와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이 스피드 퀴즈에 나서자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이용림 할머니는 ‘요강’이 나오자 바닥에 앉아 ‘쉬’라고 말하는 열성적인 설명으로 김준호를 웃다가 쓰러지게 했다.
이용림 할머니는 다른 할머니들의 설명에 “요강인데 쉬라고 해야지”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jykwon@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