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사진]마운드에 모인 소프트뱅크,'동점은 안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26 20: 07

26일 오후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 고시엔 야구장에서 2014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2차전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루 한신 우에모토 히로키 타석때 마운드를 방문한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가 외국인선수들의 투타 맹활약을 앞세워 일본시리즈 첫 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신은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시리즈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1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 랜디 메신저의 선발승 역투와 5타점을 합작한 마우로 고메스, 맷 머튼의 맹타에 힘입어 6-2 승리를 거뒀다.
지난 1985년 이후 29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한신은 서전을 승리로 장식, 7전4선승제 일본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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