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의 게스트하우스’ 자신만만 성민 vs 근심가득 조미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27 00: 31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헨리)이 가이드가 됐다.
26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 M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메시지 카드를 받은 멤버들의 극과 극 반응이 공개됐다.
이날 슈주M 멤버들이 있는 미용실, 카페, 대기실로 전달된 의문의 여행 가방. 가방을 열어본 멤버들은 중국어책, 지도 등이 나오자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어 멤버들은 ‘중국어 팬들에게 한국을 관광시켜줄 것’이란 메시지 카드를 받고 각기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민은 “저는 자신 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걱정 된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헨리는 “제가 한국에 8년을 살았지만 저도 아직 잘 모른다”고 말했다.
중국인 멤버인 조미 또한 “저도 외국인이라 잘 모른다. 공항과 회사 밖에 안 다녀서 관광지를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은혁은 “거짓말이다. 조미가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는데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과 함께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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