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은 정말 친한 오빠"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27 07: 43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박태환과의 핑크빛 소문을 해명했다.
 
손연재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절친한 오빠 박태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손연재와 박태환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10월 2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당시 관중석에서 손연재를 응원하고 있는 박태환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손연재는 "친한 오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고 해명했다고.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2014 아시안게임 직전 박태환에게 들었던 조언, 박태환에 대한 고마움, 존경심 등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체조요정이 되기까지 그가 흘린 땀방울과 눈물, 21세 평범한 여대생의 고민까지 손연재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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