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2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6%)보다 5.9% 포인트 껑충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 19회 방송분이 31.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가족끼리 왜이래’는 한 주 만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매주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MBC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을 틈타 거침없는 상승세로 새 주말드라마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는 중이다. ‘가족끼리 왜이래’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솟구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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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