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SBS 예능프로그램 '쿡킹 코리아'에 출연하며 요리 서바이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페이는 27일 '쿡킹 코리아' 측을 통해 "자신 있다. 서바이벌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고, 중식도 할 줄 알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많이 배워서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라며 서바이벌과 요리 실력에 대한 자신감과 욕심을 보였다.
'쿡킹 코리아'는 1년 365일 그 밥에 그 나물이 지겨운 시청자 여러분에게 스타와 셰프가 콜라보레이션 맛 대결로, 뻔 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국민래시피를 제안하는 신개념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이현우, 배우 심이영, 배우 박잎선,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 개그우먼 김효진 등 연예계 손맛 고수들과 루이강, 배승민, 토니오, 이원일, 김호윤 등 훈훈한 외모를 가진 훈남 셰프들의 맛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쿡킹 코리아’는 오는 31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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