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이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에서 애교백단 긍정녀로 변신했다.
전지윤은 27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웹 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에서 첫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꿈꾸는 대표님'에서 전지윤은 애교백단 여주인공 ‘한 꿈’으로 분해 상대역인 배우 백성현에게 윙크를 날리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스킨십을 일삼는 귀엽고 러블리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전지윤은 맛집 지도 제작과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는 독특한 이력에 따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의 소중함을 전하는 ‘무한 긍정녀’의 면모를 보인다.

이 작품을 통해 전지윤이 카리스마 걸그룹 포미닛의 리드보컬로 선보여온 특유의 강렬함과는 또 다른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연기자’로서 호평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기획하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은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청년들의 사랑과 성공, 꿈에 대한 성장 스토리를 심도 깊게 담아 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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