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정글’로 떠나기 전 ‘최후의 만찬’...“남긴 게 한”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7 11: 33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정글의 법칙’ 촬영에 앞서 이태임, 2AM 이창민, 서지석 등과 함께한 만찬을 인증했다.
임창정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 들어가기 직전 만찬. 2주 동안 저거 남긴 게 한이 돼 죽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 가득한 음식과 함께 저마다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창정과 이태임, 이창민, 서지석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태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래서 음식 남기면 아니 되오”, “이제라도 많이 드세요”, “많이 드시고 가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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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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