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가정폭력 우지원, 조만간 재조사 예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27 13: 08

경찰 측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우지원에 대해 조만간 재조사를 할 방침이라 밝혔다.
용인동부경찰서 한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통화에서 "우지원이 지난 25일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났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다시 불러서 조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우지원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고 부인을 배로 밀치고 선풍기를 던지는 등의 폭력을 사용했다.

한편 우지원은 아내 이교영 씨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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