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데뷔 10주년...“더욱더 보답할 줄 아는 연기자 되겠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7 14: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서준영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특별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준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말을 어찌해야할지. 10년이 됐다고 이리 축하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보답할 줄 아는 연기자 서준영이 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준영은 팬들이 보내준 특별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축하해요. 지금도 충분히 멋진 배우”, “팬들 마음도 예쁘고 인증해준 배우님도 예쁘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준영은 MBN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이기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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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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