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강인 다정샷, 양조위-장국영과 붕어빵?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7 16: 36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슈퍼주니어 강인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바다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군대 다녀오고 더 잘생겨진 강인이. 인사성, 사교성 최고. 남자답고 딱 좋아. 어제 녹화 내내 너무 웃겼음. 난 요즘 네가 제일 웃겨. 예능등불 강인 행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다와 강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인오빠 살 빠진 것 같아요”, “예능등불이라니”, “강인오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다는 오는 11월 21일 윤민수, 김태우, 바비킴과 함께 故김현식 24기를 추모콘서트 ‘발자취’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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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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