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특 “슈주 합숙소, 이성 데려오지 않는 것이 규칙”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7 16: 54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합숙 생활에 관련된 중요한 규칙을 공개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의 녹화에서 “합숙소에서 제일 중요한 규칙은 이성 친구를 데리고 오지 않는 것”이라고 밝히며, 코디를 제외한 어떤 여자도 슈퍼주니어의 합숙소에 온 적이 없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특은 “아래층과 위층으로 나뉘어서 생활을 하는데, 한 번은 은혁이 불러서 방에 내려갔다. 그런데 여자 하이힐이 있었다”고 얘기하며, “드디어 사고치나, 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하이힐의 주인공은 ‘은혁의 어머니’였다고. 이에 대형 사고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듣던 100인들의 아우성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8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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