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몬디와 로빈 데이아나의 이색 광고가 화제다.
27일 유튜브에는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로빈의 과거 이색광고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영상은 알베르토와 로빈이 출연했던 자국 광고인 듯 이태리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돼 됐다.

알베르토는 쉼 없이 달리는 고독한 러너의 모습으로 비정상회담에서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남성미 강한 역할을 맡았으며, 로빈은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를 연상케 하는 역할을 맡아 재미를 주고 있다.
이 영상은 업로드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페이스북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알베르토, 로빈의 또 다른 모습이 재미있네”, “알차장님 완전 섹시해요”,“로빈은 정말 키아누 리브스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외국인 청년들이 모여 한국의 문제점들과 이 시대의 청춘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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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