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외모 돌직구에 미소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27 20: 52

애프터스쿨 나나가 개그우먼 이국주가 던진 외모 돌직구에 미소만을 지어 웃음을 줬다.
나나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방 안에 새로 생긴 사진들을 발견했다.
이어 그는 이국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보고 "되게 신기하다"며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며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는 대답하지 않고 미소만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는 자연미인인데", "'룸메이트' 나나 예쁘다", "'룸메이트' 나나 깜짝 놀랐나",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랑 친한가", "'룸메이트' 나나 뭘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셰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프로 한 관찰 예능프로그램. 시즌 2에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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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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