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윤석민 대타 작전이 통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0.27 22: 37

넥센이 먼저 웃었다. 넥센은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타 윤석민의 역전 스리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20승 투수' 앤디 밴헤켄(넥센)과 신정락(LG)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경기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윤석민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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