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다케다 히로미츠 도발에 "다시 만날 일 없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7 23: 10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의 도발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과 게스트 김성균이 '행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케다 히로미츠는 타쿠야 대타로 출연했다. 그는 "타쿠야는 착해서 공격하는 말을 별로 안한다"며 "오늘은 죽이러 왔다"고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라고 태연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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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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