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왕조현 광팬..방에 포스터 도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7 23: 29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홍콩 배우 왕조현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과 게스트 김성균이 '행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론 전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 국의 대표 여배우를 소개했다.

장위안은 영화 '천녀유혼'으로 유명한 왕조현을 꼽았다. 장위안은 "방에 왕조현 포스터로 도배하고 학용품에 사진 다 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에 나오는 노래도 많이 불렀다"며 왕조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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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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