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중국의 행복지수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과 게스트 김성균이 '행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사람이 길가에 쓰러져도 도와주는 사람없다"며 "예전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도와준 청년이 지금 감옥에 있다. 이 청년이 할아버지를 쓰러지게 했다고 오해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사람들이 자식 교육할 때 누가 길에 쓰러져도 도와주지 말라라고 한다. 경제는 세계 2위인데 행복지수가 93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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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