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다니엘이 자신의 행복점수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과 게스트 김성균이 '행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G11이 자신의 행복점수를 밝혔다. 다니엘은 "10점 만점에 6점이다"라고 패널들 중 가장 적은 점수를 매겼다.

다니엘은 "가족이랑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며 "아버지가 나 어렸을 때 했던 말이 너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 부자다"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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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