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행복지수? 10점 만점에 10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8 00: 04

'비정상회담'의 타일러가 자신의 행복지수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과 게스트 김성균이 '행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G11이 자신의 행복지수를 밝혔다. 먼저 장위안이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말했고 "최종목표를 못 이뤘다. 행복한 가족계획이다. 여자친구가 없어서"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타일러는 "나는 10점 만점에 10점이다"며 "행복이 애인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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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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