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1위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은 전국 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6.7%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프로야구 경기 중계로 평소보다 약 1시간 늦은 오후 11시 7분 전파를 탄 SBS '비밀의 문'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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