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뉴욕서 '자유의 여신' 변신...장난기도 사랑스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8 07: 3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란? ‘더 태티서’ 그립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자유의 여신 상 앞에 서서 그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검은색 니트와 그레이 스키니진, 부츠의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가냘픈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현 몸매 엄청 여성스럽다”, “저도 ‘더 태티서’ 그리워요”, “정말 여신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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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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