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닉쿤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닉쿤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S. : Strangers In The Night - Frank Sinatra. ‘그저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것이고 포옹하며 춤추지만 곧 헤어지는 것 뿐인 거죠(Love was just a glance away, warm embracing dance away)’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단정한 머리와 소년 같이 해사한 얼굴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닉쿤은 나이 어디로 먹나”, “남자인데 예쁘게 생겼다는 말이 잘 어울림”, “노래 추천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3일~4일 월드 투어 '고 크레이지(GO CRAZY)'의 서울 공연 개최를 시작으로, 11일 태국 방콕 공연을 개최했다. 내달 1일에는 중국 북경, 29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jsy901104@osen.co.kr
닉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