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오른 종아리 부상...바르셀로나 '비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10.28 09: 02

FC 바르셀로나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부상 암초에 걸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니에스타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니에스타는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71분을 소화한 뒤 세르히 로베르토와 교체 아웃됐다.

한편 스페인 마르카는 27일 "이니에스타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어 3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니에스타는 셀타 비고, 알메리아와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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