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찾는 '2014 생활체육 지역최강자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최강자전'은 가까운 단골 매장에서 이웃, 동네 지인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선은 12월 7일까지 시/군/구별로 개최되는 대회를 통해 진행되며 결선은 12월 20일에 16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을 통해 시드권을 배정받은 참가자가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 참가는 프로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은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골프존 리얼이나 비전시스템이 설치된 가까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시스템에 로그인 후 GLF 모드를 통해 해당 지역 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지역최강자전은 최고의 스크린골프 고수를 찾는 대회인 만큼 시상도 1억 원 규모로 푸짐하게 마련했다. 예선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우승자 250명에게는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라운드 수를 기록한 참가자 250명에게도 골프 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꿈나무상과 시니어상을 통해 19세 미만 회원과 55세 이상 참가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올린 참여자에게도 투어스테이지 캐디백을 시상한다.
결선 시상은 서울, 경기와 그 외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1등을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5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그 외 10등까지 각 순위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서울, 경기 외 지역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최강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그 외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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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