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등극..."한국의 섹시스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8 12: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라 세계적인 미모를 인정받았다.
미국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드’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Cristina Maria Saracut)과 함께 TOP3 안에 들었다. 클라라는 이들 중 2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5위는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 6위는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7위는 비욘세(Beyonce), 8위는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 9위는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10위는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순이었다.

모드는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를 통해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하며 “클라라는 모드 라이프스타일 아시아 최초의 매거진 표지모델이다. 한 나라의 유명인에서 국제적인 스타덤에 오른 만큼 이 배우의 미래는 더 밝아보인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클라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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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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