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차도녀 벗고 귀요미 변신...눈 감고 ‘브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8 11: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차갑고 도도했던 이미지를 벗고 ‘귀요미’로 변신했다.
차예련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공기 쌀쌀. 겨울인가보다. 신마녀는 촬영 중. 다들 옷 단단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추운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입고 브이를 그린 손가락을 높이 치켜든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질끈 감은 눈과 환한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브이 하나로 귀여울 수 있다니”,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내그녀’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예련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정지훈을 짝사랑하는 신해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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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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