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별세한 故신해철의 발인이 오는 31일 오전 9시 엄수된다.
고인의 관계자는 28일 OSEN에 "31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을 가진 후 시신은 화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28일 오후부터 조문객들이 빈소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의 생전 음원을 들으며 추모하고 있는 중이다. 그가 장례식에 울려퍼질 곡으로 꼽은 '민물장어의 꿈'은 이날 오전 현재 벅스 등 3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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