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 밝히는 삼성 블루밍스 이미선

'KB 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 및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행사가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삼성 블루밍스 이미선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미디어데이에는 6개 구단 감독 및 팀의 대표 선수가 참가해 시즌 출사표 및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지난 시즌이 종료된 이후 새로운 감독이 선임된 구단은 신한은행(정인교 감독)과 하나외환(박종천 감독)이다. 2014-2015 여자프로농구는 내달 1일 개막해 이듬해 3월 말까지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KB스타즈와 KDB생명이 맞붙는 개막전은 1일 오후 2시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