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가오쯔치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가오쯔치는 지난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여러분에게 복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채림은 눌러 쓴 모자와 선글라스, 수수한 옷차림으로 여배우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월 결혼 사실을 발표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어 지난 14일 중국 태원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23일에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2번째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4일 중국 태원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배우 박건형의 결혼식도 동반 참석해 눈길을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4일 중국 태원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배우 박건형의 결혼식도 동반 참석해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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