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지난해 소망하던 대종상 수상, 자랑스럽고 기뻤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28 14: 16

배우 엄정화가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수상했는데 스스로 자랑스럽고 기뻤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지난 해 내가 소망하던 멋진 상을 받은 만큼 스스로에게도 자랑스럽고 기뻤는데 제51회 영화제 홍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면서 "그리고 존경하는 송강호 선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엄정화는 송강호와 함께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편 제51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11월 21일 KBS홀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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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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