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기자회견에 남궁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3년 엄정화는 故 신해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눈동자로 데뷔한 바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에는 배우 송강호와 엄정화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송강호와 엄정화는 지난해 대종상영화제에서 각각 ‘관상’과 ‘몽타주’로 남녀 주연상을 탔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KBS2 중계를 통해 생중계 된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