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밤거리 뒷골목 누비는 젊음의 초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8 15: 3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일상에서도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겼다.
안재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일 만에 한국에서 온 내 핸드폰.. 베터리가 없다는 건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아진 밤거리를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멀리 서있는 모습에도 모델다운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델은 모델이구나”, “지금 한국 아니신가 봐요”, “안재현 내 이상형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패션왕’에서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인 원호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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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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